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한국을 떠나 무더운 캄보디아로 가서 뜨겁게 봉사활동하고 돌아온 루카스 가족들입니다.
이번 비전트립은 봉사활동과 관광여행이 함께 진행되었는데요.
캄보디아의 태국 국경 지역에 있는 알롱뱅 선교센터를 찾아가 아이들과 페인트 및 급식 봉사, 가방 이름표 만들어주기 팔찌 만들기 등등
잊지 못할 추억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.
선교센터에서 같이 활동한 아이들은 회사 및 L.B.O 님들의 직접적인 후원 아이들인데요.
후원자가 직접 찾아와서 얼굴을 보고 같이 봉사활동을 하는 건 1% 확률이라고 하네요
아이들도 너무 좋아하고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.
캄보디아 아이들은 월 3만 원이면 한 달 동안 생활할 생활비가 된다고 하는데 아직까지고 그 돈이 없어서 밥을 굶고
거리를 떠도는 아이들이 많습니다. 누군가에겐 생활에 지장이 없는 돈이지만 누군가는 그 돈이 없어서 굶주린 생활을 합니다.
우리 루카스 앤 에스는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는 기업의 소명을 다하기 위해 한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후원하는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.
함께하는 L.B.O 님들이 없다면 할 수 없는 일입니다. 선한 영향력으로 나아갑니다.